먼저 게시자는 2010년 27살 때의 산다라박이 방송에 출연해 빅뱅 태양에게 선물받은 모자를 자랑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산다라박은 귀까지 내려오는 따뜻한 털모자를 선물해준 태양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깜찍하고 산뜻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다음으로 올라 온 사진은 2010년 당시와 똑같은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있는 산다라박의 최근 모습이다. 이는 7~8일 일본에서 열린 세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귀국할 당시 공항에서 찍힌 것으로 산다라박은 변함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3년 차이이긴 하지만 여자들이 가장 달라진다는 20대와 30대 모두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뭐야 무서워”, “서른살이 더 어려보인다”, “산다라박은 늙지를 않네”, “진짜 더 어려보이는 것 같아요. 소름끼친다”, “남들은 20대 후반부터 축축 처진다는데 산다라박은 점점 탱탱해지네”, “화나려고 하네. 왜 이렇게 동안입니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문다영 기자 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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