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3 시절에도 예뻤던 모태미녀 송혜교’라는 제목의 이미지가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중학생 시절 방송에 출연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화면 속 송혜교는 지금과 변함없는 청순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그는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금과 다름없는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중학생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송혜교다”, “송혜교 중학교 시절도 변함없이 이쁘다”, “송혜교 중학교 시절에도 미소 천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시각장애인 오영 역으로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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