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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가수 비욘세(33)가 매력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비욘세는 최근 진행된 헬스잡지 ‘쉐이프’와 화보 촬영에서 출산 후에도 늘씬한 S자 몸매를 자랑했다.

비욘세가 탄력적인 허벅지와 다리 맵시를 노출하고 있다.
팝스타 비욘세가 매끈한 허리선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br>헬스잡지 ‘세이프’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강렬한 색상의 탱크톱을 입고 군살 없이 매끈한 허리선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듯 구릿빛 탄탄한 몸매가 섹시미를 더했다.

또 비욘세는 노란 탱크톱을 입고 허리 라인을 강조한 도발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무늬의 반바지를 매치해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는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산 이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아이를 가지고 몇 달 안 되어 출산 후에 일정이 잡혔다”며 “ 짧은 시간동안 57 파운드(약 25.8 kg)나 쪘던 몸을 원상복귀 하는데 힘들었다. 다신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원래 마른 사람은 아니다”며 “지속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몸매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지난 1998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로 데뷔한 비욘세는 2003년 솔로로 전향해 섹시한 안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이후 가수 제이 지(43. Shawn Corey Carter)와 결혼한 그는 작년에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강태랑 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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