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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남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외조를 자랑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br>SBS E 제공
배우 소유진(31)이 남편 자랑에 푹 빠졌다.

소유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뷰티쇼 시즌2’ 촬영 현장에서 “남편이 주말마다 요리해준다”며 “맛도 있지만 단 한 번도 같은 메뉴가 없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남편의 주말 요리에 발맞춰 평일에는 내가 늘 아침 밥상을 차려준다”며 “나 역시 음식 만드는 것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소유진은 지난 1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사랑을 이뤄 크게 화제가 됐다.

이날 소유진은 ‘7분 스피드 메이크업’ 비법과 ‘달리는 차 안에서 아이라인 그리는 법’ 등 여성들의 실생활에서 유용한 뷰티 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의 남편 자랑은 오는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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