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TV방송 카날클러스의 보도에 따르면 칸영화제 총격사건의 범인이 사용한 총은 실탄이 아닌 공포탄이었다. 칸영화제 총격사건 범인은 사건 직후 검거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칸영화제 총격사건은 프랑스 TV방송 ‘르 그랜드 저널’에서 이탈리아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의 인터뷰가 진행하던 도중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총성이 울리자 긴급 대피했고 현장은 아수라장이됐다. 경찰은 칸영화제 총격사건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계획된 범행인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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