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요즘 나쁜 여자에 대한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곧 세상에 정말 나쁜 여자가 많아졌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면서 “이젠 남자도 여자에게 속고 당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만났던 그녀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했고, 그녀의 거짓을 알아가는 매 순간이 내게는 큰 충격이었다”며 “내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오기만 기다리는 그녀를 잘 알기에 더 화가 나고 비참했다”고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승리는 “그녀에게서 받은 상처와 화를 이 노래에 담았다. 네가 한 만큼 돌려받을 거니까 이 노래를 듣고 정신 좀 차려라”라고 덧붙였다.
승리의 전 여자친구를 향한 일침에 누리꾼들은 “승리 전 여자친구, 승리가 이렇게 될 줄 몰랐지?” “승리 전 여자친구, 누군지 승리를 아프게 하다니”, “승리 전 여자친구, 찔릴듯” “승리 전 여자친구, 잘 살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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