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포토] 김희철, 갈길이 바빠도 팬들에게 ‘손키스’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3-08-30 11:24:41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조용히 소집해제를 마쳤다.30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청에서 지난 2여년간 공익근무를 마친 김희철은 특별한 소감없이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자리를 떠났다.이날 김희철은 공익근무 기간의 모범적인 생활과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휴식이 있는 공간-보이는 라디오’에서의 DJ 활동을 인정받아 성동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한편 현장에는 150여명의 팬들이 그의 소집해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였다.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