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집해제…표창장 받아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3-08-30 10:56:56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0)이 30일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김희철은 이날 오전 10시 환한 얼굴로 성동구청을 걸어 나왔으며, 성실한 근무를 인정받아 수여된 표창장을 들고 손으로 ‘V자’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그는 몰려든 취재진과 팬을 향해 소집해제 소감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특별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김희철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가 진행 중인 월드투어 콘서트 합류 등을 고려 중이며 방송계로부터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잇달은 것으로 알려졌다.김희철은 지난 2011년 9월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