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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의 파격적인 패션과 복근을 선보인 영화 ‘밤의 여왕’의 제작보고회가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제영 감독과 배우 김민정, 천정명이 참석해 제작과정과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천정명 공식입장 “김민정과 친한 사이…연인 아냐”

배우 천정명(33)이 김민정(31)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천정명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eNEWS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민정과는 워낙 친한 사이라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같다”며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배우는 ‘패션 70s’ 이후 오랜만에 ‘밤의 여왕’을 통해 만나 더 친해졌다.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천정명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천정명과 김민정은 지난해 말 크랭크인 한 영화 ‘밤의 여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올해 초부터 10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밤의 여왕은 완벽한 아내 희주(김민정)의 범상치 않은 과거를 파헤치는 소심한 남편 영수(천정명)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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