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가수 박지윤의 싱글 앨범 ‘미스터(Mr.)’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싱글 앨범은 총 2곡으로 구성 가수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번 타이틀곡 ‘미스터리(Mr. Lee)’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Primary)가 작사, 작곡했다. ‘미스터리’는 레트로풍의 신나는 비트의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 밖에도 윤종신이 작사·작곡한 발라드곡인 ‘목격자’도 수록 되어있다.
올해로 가수 데뷔 16년을 맞은 박지윤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올겨울과 내년 봄·여름까지 총 4개의 연작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이후에 그것을 모아 정규 앨범으로 발매한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