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는 20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애 배우 정준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유미와 정준은 영화 ‘블랙가스펠’ 촬영을 위해 한달 넘게 합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에서만 가능한 과감한 폭로전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화 외에 김유미가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정우와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녹화 당시 MC 윤종신과 슈퍼주니어 규현 등이 정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자 김유미도 성실하게 대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유미, 정준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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