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가 11세 연하의 아내 김아린을 방송에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홍록기는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홍록기는 지난해 12월 김아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모델 출신인 김아린은 8등신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홍록기는 이러한 아내를 두고 “아직도 아기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홍록기는 결혼 1주년을 맞이해 김아린에게 열어준 이벤트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혼 전보다 결혼 후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건 아내 김아린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록기는 2세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매일 노력 중이다. 어젯밤에도 노력했다”고 말하며 “아내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딸을 낳고 싶다. 딸과 예쁜 옷을 같이 커플룩으로 입고다니고 싶다”고 말해 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홍록기의 20년 절친인 홍석천은 친분을 과시하며 “내가 한 번 입을 열면 홍록기의 평화로운 삶이 흔들린다”며 홍록기를 협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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