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군 복무 중인 이특이 빈소로 오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이특의 어머니와 누나인 방송인 박인영이 있다. 합동 빈소는 서울 고려대 구로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02)857-0444.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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