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과 윤하의 듀엣 티저 이미지가 화제에 올랐다.
듀엣 곡 발표를 앞둔 20일 윤하를 배려한 정준영 쩍벌다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것.
20일 듀엣 신곡 발표 소식과 함께 최초로 공개 된 정준영 윤하 듀엣 티저 이미지에서 정준영은 약 30cm 키 차이가 나는 윤하를 배려한 듯 키를 한껏 낮춘 쩍벌다리 포즈의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윤하는 마릴린먼로를 연상시키는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갑내기 친구의 훈훈함을 보여준다.
오는 29일 정준영과 윤하가 발표하는 듀엣 곡은 두 사람이 애정을 갖고 있는 장르인 록 색채가 짙은 곡으로 모두가 공감할 만 한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후렴구에 강하게 터지는 정준영과 윤하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준다고.
록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정준영과 윤하는 지난 3개월 간 녹음실에서 동고동락 한 끝에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듀엣 곡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