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냉철하고 지혜로운 투표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 기반이라는 당연한 진리가 참 와 닿는 요즘”이라며 공연과 독도·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회의 및 관계자 만남 때문에 6월 4일 중국에 가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한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잠시 멈췄던 것처럼 내 모든 계획도 멈춰섰다”며 “나름 갈 길을 정했고 세월호 피해자 가족 분들에 대한 나의 할 일도 정했다. 조만간 계획표를 작성해 보고하겠다. 꼭 뭔가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