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DC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며 “오래전부터 계획한 일”이라고 말했다.
비가 연인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연예계에선 김태희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연인 사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며 “세례를 받았다고 결혼 임박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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