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빨간 립스틱이 좋아졌다는 수지는 이날 촬영에도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서 섰다. 수지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특유의 청순함은 그대로인 채 여인의 향기 물씬 풍기는 수지의 새로운 모습은 9월 5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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