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네요.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이유진이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지난해 10월 이혼한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결혼생활 3년 만에 이혼했다.
이유진 이혼심경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안타깝다”,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담담하네” “이유진 이혼 심경, 직접 언급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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