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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배우 공유, 고준희의 비즈니스 패션 겨울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출처=마인드브릿지


이번 마인드브릿지 2015 겨울 화보는 ‘워킹 피플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캐주얼’라는 슬로건 아래 올 겨울 트렌드인 ‘놈코어 시크(Normcore chic: 평범함을 뜻하는 norm과 핵심을 뜻하는 core의 합성어. 일반적인 멋)’에 부합하는 스타일리시한 겨울 비즈니스 패션을 선보였다.

공유와 고준희는 마인드브릿지 겨울 주력 상품 ‘코트’와 ‘니트’를 활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두 제품을 함께 연출할 시 특별한 연출 없이도 따뜻한 느낌과 스마트한 인상을 함께 전달해 호감 가는 비즈니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공유는 마인드브릿지의 울 소재 코트와 니트를 함께 코디해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상〮하의의 색조를 동일하게 유지해 갖춰 입은듯한 멋스러움을 전달했다. 고준희는 어두운 색상의 외투를 입어 따뜻하고 날씬해 보이면서도, 니트는 밝은 색상의 제품을 선택해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했다. 공유는 남성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공존하고, 고준희는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한 것.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겨울철 직장인 패션은 자칫 칙칙하고 어두워 보이기 쉽다. 하지만 공유와 고준희처럼 어두운 색상의 외투를 고르되, 차콜과 같이 얼굴을 밝혀주는 색상을 선택하면 한층 세련되 보인다. 여성의 경우 사랑스러움을 좀더 강조하고 싶다면 옅은 분홍 색상의 외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라고 설명하며 “올해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 멋스러운 코트, 니트 하나만 잘 장만해도 의상 걱정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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