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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비뇨기과 女의사 변신 “여의봉 만들어줄게”

‘강예원 연애의 맛’

배우 강예원이 주연한 영화 ‘연애의 맛’ 무삭제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연애의 맛’ 측은 지난 18일 심의 반려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예원은 포장마차에서 만취한 상태로 “니들 고민 다 안다. 내가 여의봉으로 만들어 줄게. 다섯 배는 키워 줄게” 등 19금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남성의 은밀한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의사 길신설 역을 맡았다.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오지호(왕성기 역)와 비뇨기과 의사 강예원(길신설)이 벌이는 좌충우돌 섹시 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에도 플라잉 요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플라잉 요가 해먹에 묶여 공중에 매달린 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타이트한 요가복 속 폭발적인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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