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과거 ‘쥬라기월드’를 언급해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연기의 신’에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익룡 연기’를 펼쳤던 드라마 장면에 대해 “커밍아웃하고 싶다”면서 “사실 그 장면이 첫 연기, 첫 장면이었다. 지문이 너무 길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MC 들은 장난스럽게 “강민경이 익룡으로 캐스팅 됐다는 뉴스가 있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익룡이라도 쥬라기공원을 찍고 싶다”면서 “그러면 할리우드 진출 아닌가”라고 받아쳤다.
한편 ‘쥬라기월드’는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 및 연출을 맡고 1,2편 연출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아 오는 6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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