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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 리차드가 동물의 권리를 위해 옷을 벗었다.

던 리차드는 채식의 장점을 홍보하고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를 지지하기 위해 나섰다.

가수 던 리차드가 동물의 권리를 위해 옷을 벗었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PETA


이미 2013년부터 고기와 유제품을 먹지 않고 있다는 그는 “내가 그동안 먹어왔던 고기가 얼마나 나쁜 가공과정을 거쳐 만들었는지 알게 되었고, 동물들을 학대하면서 고기가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더 이상 먹지 않게 되었다”라고 PETA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P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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