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31)가 첫 딸을 낳았다.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어제(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라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라면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남상미는 2003년 MBC TV 드라마 ‘러브 레터’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올해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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