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공개된 영상과 함께 “자는 거 아니에요”, “킁킁”이라는 짧은 글을 함께 올렸다. 영상 속에는 꽃무늬 패턴이 가미된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설현은 봄 햇살 같은 미소를 지어보기도 하고, 손에 든 향수의 향기를 맡는 듯한 포즈로 남심을 심쿵하게 했다.
설현을 본 네티즌들은 “달달하게 유혹하네”, “제발 이러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은희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양민희 기자 ymh1846@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