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은 오는 6월 6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윤세영 감독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25일 밝혔다.
예비 신랑 신부는 김태용 감독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지 올해로 3년째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둘은 지난 1월 공개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2’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박희본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특히 ‘출출한 여자’ 등을 비롯한 웹드라마에서 연기로 두각을 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