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랜도 총기난사, 한국 스타들도 추모…원더걸스 유빈, 에프엑스 엠버 입력 :2016-06-13 22:17:25 수정 :2016-06-13 22:17:25 지난 12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테러에 대해 한국의 스타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이 멤버 유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fororlando(올랜도를 위해 기도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무지개색 하트 모양의 그림을 올렸다.인기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도 이번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엠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Violence is never the answer”(폭력은 결코 답이 될 수 없다)라는 글을 남겼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