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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재정(36)이 오는 7월 미모의 일반인과 결혼한다.

13일 박재정의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정은 7월 9일 오후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신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려 한다”고 설명했다.

박재정은 2006년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해 KBS 1TV ‘너는 내 운명’ ‘지성이면 감천’,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등에 출연했다.

그는 최근 IPTV·케이블TV 전용 드라마인 8부작 ‘주왕’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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