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피해자와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초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박유천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박유천은 유흥주점이나 가라오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0일과 16일, 18일 모두 4차례 피소됐다.
박유천은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혐의를 강력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 소환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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