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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매거진이 배우 백진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백진희는 은은한 조명 아래 러플, 벨벳, 오간자 등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에 꼭 맞는 의상을 선보이며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또한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여행도 다니고 운동도하고 영어 공부하면서 지냈어요. 일본 여행도 하고 캄보디아로 봉사 활동도 다녀왔어요” 라고 근황을 전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일단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어떤 작품 안에서든 자기 색깔을 잃지 않는 배우였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그 외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크게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듬직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 백진희가 직접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9월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0월호에서는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레드벨벳과 핑크빛 배경 속 홍종현의 화보 등 다양한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사진=<더스타> 10월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