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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팩트
영화 ‘레옹’ 속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유니크한 헤어스타일을 기억하시나요? 눈썹 위로 짧게 올라간 앞머리는 마틸다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는데요. 최근 연예계에 마틸다 헤어스타일을 꼭 닮은 ‘처피뱅’이 유행 중입니다.

처피뱅은 Choppy(고르지 못한, 뚝뚝 끊어지는)와 Bang(앞머리)의 합성어로, 눈썹 위로 들쑥날쑥 제멋대로 짧게 자른 앞머리를 뜻합니다. 이마를 훤히 드러내면서 얼굴형이 도드라지는 만큼 소화하기 쉽지 않은 헤어스타일인데요.

그럼에도 처피뱅이 주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소녀 같은 매력 때문에 과감하게 처피뱅에 도전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독특한 느낌의 ‘처피뱅’에 도전한 연예인 16인의 헤어스타일 비교 사진입니다.

1. 가인



2. 설리

사진=더팩트, 설리 인스타그램


3. 유빈

사진=연합뉴스, 원더걸스 공식사이트


4. 리지



5. 윤승아

6. 초아

7. 공효진

사진=연합뉴스
8. 조윤희

사진=연합뉴스, 더팩트
9. 루나

사진=연합뉴스, 루나 인스타그램


10. 니콜



11. 공민지

12. 황승언

13. 지코

14. 키

15. 이성경

사진=연합뉴스, 더팩트
16. 김새롬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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