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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최예록 SNS/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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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챔피언십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최예록이 최근 자신의 SNS에 아찔한 핫팬츠 사진을 게시했다. 피트니스로 다져진 완벽한 S라인이 구리 빛을 머금어 섹시함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173cm 36-25-37의 글래머러스한 몸으로 모델 계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최예록은 지난해부터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1월호 신년특집의 화보도 장식해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예록을 비롯해서 원챔피언십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나, 이봄이, 한나나, 한지은, DJ SIENNA 등은 현지의 유명 패션잡지와 남성잡지에 모습을 보이며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원챔피언십의 한 관계자는 “한국 모델들은 서구적인 체형에 동양의 전통적인 미(美)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원챔피언십의 지명도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최예록은 지난 1월과 2월에 양곤,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등지에서 벌어진 원챔피언십의 일정을 소화한데 이어 오는 31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대회에도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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