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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출신 글래머모델 박무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함과 함께 카리스마가 넘치는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박무비는 항아리 몸매에 핫팬츠와 성조기 모양의 비키니를 입고 농도 짙은 관능미를 유발하고 있다. 특유의 깊은 시선과 붉은 입술로 육감적인 매력을 더 했다.
박무비는 “전 세계 팬들을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미국 본사의 미스맥심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팬들의 성원이 중요하다”며 관련 사이트의 주소를 링크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출신의 모델 우현은 전 세계 팬들을 상대로 진행된 투표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우현은 상금외에 미국 본사에 발행하는 맥심의 화보를 장식했다. 매력 넘치는 박무비가 올해에도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015년도 ‘미스 맥심’으로 유명세를 탄 박무비는 방송과 패션 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무비는 7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로 최근에는 패션 및 피트니스와 카운슬링에 특화된 유투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박무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