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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퀸’ 신다원이 4년 만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2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스튜디오에 섰다.

27일 진행된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에서 신다원은 ‘크리스마스 기프트’라는 콘셉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여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016년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 여자 그랑프리에 이어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도 미즈비키니 2위를 차지한 신다원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피트니스 퀸에 등극했다.

지난 2016년 맥스큐 7월호 단독 표지를 장식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신다원은 약 4년 만인 2020년 12월호 단독 표지를 장식하며 피트니스 퀸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신다원은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12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돼 영광이다. 맥스큐 12월호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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