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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더블지FC 06에서 더블걸 천세라가 케이지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세라는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더블지FC의 콜을 받고 한국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도 화려한 워킹과 포징으로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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