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AP통신과 버라이어티·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스티븐슨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대변인은 그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 원인 등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스티븐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퍼니셔: 워 존’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후 ‘토르’ 시리즈에서 아스가르드 전사 볼스태그를 연기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