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NCT 재현.<br>뉴스1
NCT 재현.
뉴스1
그룹 NCT 멤버 재현의 호텔 방에 침입해 사생활을 침해한 사생팬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NCT가 머물렀던 호텔 내부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에 나온 호텔 내부는 지난해 10월 NCT가 미국 투어를 떠났을 때 재현이 머물렀던 방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국인이 재현의 호텔 방 카드키를 도용해 내부로 무단 침입,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대해 재현 소속사 SM은 “아티스트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한 불법 행위다. 당사는 이를 최초 업로드한 자와 재배포한 모든 자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사이트 및 로펌의 협조를 얻어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또 다른 NCT의 사생팬은 지난해 11월 해찬의 자택에 침입해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