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26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천송이(전지현 분)과 도민준(김수현 분)이 사랑을 꽃피운 장소 중 하나인 펜트하우스 발코니가 실제 건물이 아닌 세트임이 공개됐다. 대도시 야경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던 발코니 세트 앞에는 도시 풍경이 아닌 파란색 천이 덮여있어 놀라움을 줬다.

이 장면은 세트에서 연기를 한 배우들의 모습과 강남의 한 옥상에서 촬영한 영상을 CG로 합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