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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중국에서 드라마 ‘견진기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88일의 촬영이 눈 깜짝할 사이 끝나고 아름다운 추억만 남았습니다. 두춘샤오 수고했어! 고마워”라는 소감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현장에서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과의 사진이다.

사진에서 빅토리아는 동료 배우들 그리고 현장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가발을 쓴 쇼트커트의 드라마 주인공 두춘샤오의 셀카, 긴 머리를 한 일상의 빅토리아와 동료 배우 등 현장에서의 다양한 추억이 담겨 있다. 남자 주인공의 허리를 끌어안고 자전거 뒷좌석에 앉은 촬영 중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두 번째 연기 도전에 임하는 드라마 ‘견진기연’에서 의문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해외파 탐정 두춘샤오 역을 맡았다.

사진 = 빅토리아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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