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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연습생 바비와 14년 대선배 바스코의 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바비는 이날 무대에 오르기 전 상대 팀을 향해 “저희 팀을 깔본 걸 인생 최대의 실수로 만들어주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맞서는 바스코는 14년 차 경력의 래퍼답게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래퍼로서의 개성을 십분 발휘했다.

이날 바스코는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로 강렬한 록사운드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경쟁 결과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가 652만 5천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290만원을 얻은 도끼-더콰이엇 팀의 바비를 압도적으로 이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아이가 올티와의 경쟁 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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