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의 ‘엽기적인 그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주원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원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주원은 “스무살 때 어떤 콘서트에 갔는데 여고생들이 나를 강동원으로 착각해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원은 “순식간에 둘러싸여 모자와 가방을 다 빼았겼다”며 “내 친구가 제지하자 친구를 매니저로 착각해 더 달려들더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주원이 드라마로 리메이크되는 ‘엽기적인 그녀’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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