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에서 해영의 후배 역할을 맡은 배우 이가현은 27일 “저희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아쉬운 회사에서의 마지막 단체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극 중 오해영(서현진)과 함께 일하는 ‘제철식탁’ 팀원들이 환하게 웃는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가현을 비롯해 극 중 ‘오해영 상사’ 성진 역을 맡은 권해성과 서현진은 ‘오해영’의 ‘오’를 표현하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현진은 입을 삐죽 내미는 표정을 지으며 마지막 단체 사진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28일 마지막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