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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서 이동준이 과거 강리나와 에로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는 수색대대로 간 중년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헬기레펠 훈련을 끝내고 돌아오던 중에 영화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이에 이동준은 자신 역시 영화를 많이 찍었다고 자랑했다. 에로 영화도 찍은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동준은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마부인도 찍었다”고 말했고 중년의 병사들은 부러움 가득한 눈길을 보냈다.
이어 어떤 여배우들과 찍었느냐는 질문에 이동준은 “강리나라고 기억하느냐”고 물었고 90년대 톱배우였던 강리나의 이름에 중년병사들은 “팬이었다”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그러나 젊은병사들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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