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윤계상이 드라마 본 후 god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최근 윤계상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굿와이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로펌 대표 서중원 역을 맡은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일적으로 봤을 땐 인간성을 포기하면서까지 로펌을 지키려 하는데, 처음으로 누군가가 그 의도를 알고 어루만져주면 감동받을 것 같다. 그게 김혜경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god 멤버들이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물음에 “god 멤버들은 드라마를 몰아서 본다. 아직 한 편도 안 봤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5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9회에서는 중원(윤계상 분)이 다시 한 번 혜경(전도연 분)에게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모두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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