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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 군을 위해 생각 의자 만들기에 나섰다.

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측은 아들 시하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뿐인 ‘생각하는 의자’를 제작하는 봉태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봉태규는 아들의 의자를 제작하기 위해 주방부터 공방까지 접수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봉태규는 디자인 제안부터 전문성이 필요한 드릴 작업, 목석 마감까지 전 과정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 살림남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아들 시하와 아내 하시시 박까지 모두 만족시킨 스토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봉태규 아들 시하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하는 아들인지 딸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시하는 의자가 마음에 쏙 든다는 듯 한쪽 다리를 들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아들을 위한 봉태규의 공방 작업 풀 스토리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살림하는 남자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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