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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이 앨범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지소울, 황인선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지소울은 신곡을 발매했다. 지소울은 “모든 곡을 술에 취해 작업했다. 지난 1년 동안 내 인생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여러 일을 겪으며 술에 의존하게 됐다. 이번 앨범 수록곡 중 3곡이 술에 대한 곡이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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