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윤정수 외삼촌 집을 찾은 윤정수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 외삼촌의 집을 구경하던 박수홍은 양주가 모여 있는 찬장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외삼촌은 “웬만한 건 다 있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외삼촌은 이어 자신이 소중하게 모아 온 우표를 자랑했다. 그는 “(박수홍) 나이보다 오래된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박수홍 어머니와 김건모 어머니는 “포스가 장난 아니다”, “이상민과 쌍벽을 이루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