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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정은이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정은은 지난해 4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김건모 어머니는 김정은에게 “아기를 빨리 낳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정은은 “밤낮으로 굉장히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이어 “서울에 어제 아침에 왔고, 내일 홍콩을 다시 간다. 계속 여기 있으면 좋은데 그 날짜 때문에...”라며 “꼭 열심히 잘해서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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