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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프랑스 친구들이 피부 관리 숍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빅토르는 “마사지 같은 얼굴 관리를 받고 싶다”고 직원에게 말했다.
이어 프랑스 친구들은 관리를 받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이들의 첫 번째 코스는 족욕이었다. 족욕을 받은 빅토르는 “오래 걷고 나서 하니까 정말 좋다. 사실 나 다리가 정말 아팠거든. 이거 하고 나니까 혈액순환이 잘 되는 것 같다. 한국 마사지 정말 좋다”며 극찬했다.
족욕을 마친 세 사람은 케어룸으로 들어가게 됐다. 상의를 벗으라는 직원의 말에 세 친구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사지를 시작하려는 직원의 손길에 마르탱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세 친구들의 피부 관리 숍 방문기가 일부 공개되자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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