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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컴퓨터를 사달라는 말을 하기 위해 눈치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이현은 “남편의 눈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안다. 이제는 걷는 것만 봐도 안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30분 진행한 제작진 또한 “저희도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그렇다. 금방 파악되는 캐릭터다. 해파리 같다”고 표현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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