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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함영준 회장과 함연지, 그리고 함연지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영준 회장의 인자한 미소와 함연지 부부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연예계 주식 부자로 주목 받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함연지는 정략결혼설을 부인하며 “남편과는 7년을 연애했다.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오랜 시간 롱디 커플이어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게 너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연예계 주식 부자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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